기후위기로 여름이 무더워질수록 야구장의 홈런은 늘어날까, 줄어들까? 기계심판의 등장은 야구의 진보인가, 퇴보인가? 과학잡지 에피 33호가 가을을 맞아 ‘야구’ 특집을 다룬다. 화내지 않고 야구를 즐기는 방법부터 데이터와 감각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까지. 과학의 렌즈로 들여다 본 야구는 9회말 2아웃의 역전승처럼 반전과 발견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야구를 화내지 않고 즐기는 방법 | 황승식
숨 EXHALATION
공놀이는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 전중환
기후볼 시대가 온다 | 남종영
오타니의 구종, 양키스의 배트: 야구가 품은 물리학 | 이종필
야구가 바꾼 숫자들과 야구를 바꾼 숫자들 | 장원철
로봇심판, 야구의 타락인가 진화인가 | 송민구
바이오메카닉스가 바꾸는 그라운드의 모든 것 | 이기광
데이터는 어제의 것, 우리는 오늘의 선수를 믿어야 한다 | 정민철
갓 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 앎은 바로 여기 호수 위에 있네 | 정인경
과학이슈 돋보기 | 일본 대지진, ‘괴담’과 실제 예측 사이 | 윤신영
과학뉴스 전망대 | 연구 부정을 추적하는 사람들, 과학 탐정의 활약과 새로운 도전 | 오철우
글로벌 기후리포트 | 그네처럼 출렁이는 기후, ‘더블 펀치’ 강해졌다 | 신방실
터 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파인-튜닝되는 신체감각 | 후니다 킴
음악, 그리고 | #7 알고리듬 작곡: 결과는 방법을 따른다 | 장재호
과학, 무대에 오르다 | 함께 견뎌라, 현현(顯現)하게 횡단하는 몸을 | 우연
에세이 | 야구가 왜 좋을까? | 윤성희
길 FARCAST
법률가의 길에서 과학자를 만나다 | 문형배
인간과 인공지능, 국악으로 호흡을 맞추다 | 강연실·정재훈

